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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한지 5년째 접어 듭니다. 그동안 부족한 나를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크고 작은 어려운 속에서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 주신 것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5년이란 세월을 돌아보면 순간 순간 마다 주님이 함께 하셨고 주님이 인도하신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를 개척하려고 신학 공부를 한 것은 아닙니다. 단 주님을 더 알기를 원했고 그 마음이 아주 갈급하여 신학교에 입학 했든것입니다. 지나고 보니 그것도 하나님의 계획아래 있었든 것입니다. 잠언서16장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신학을 졸업한 후 주위에 많은 분들이 교회를 개척 하라고 권 하였지만 나는 조금도 개척하고픈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개척하기엔 저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한 아파트에 사시는 장노님이신데 중국 분이십니다. 에르벨트에서 만나 자기교회에 한번 가 보자고 권 하시길래 저녁식사 후 시간이 있기에 그 장노님따라 중국교회를 처음 가 보았습니다. 그날에 그 교회에서 침례식을 배푸는 날이였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세례 받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관경을 보는 순간 주님은 제 마음 속에다 너도 가서 세례를 배풀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저가 느낀것은 공산국에서 온 사람들도 저렇게 예수를 잘 받아드리고 세례도 잘 받는 구나! 그 후부터 개척해야 겠다는 마음이 벅차 올랐습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데 못 할 것은 없지! 주일 날 아침 저는 아무 예고도 없이 집사람보고 오늘부터 우리 집에서 예배를 드리자고 제기하니 집사람이 하나도 준비도 없이 어떻게 예배를 드리냐고 다음 주부터 집에서 예배를 드리자고 해서 그때 몇 분이 모여서 가정에서 첫 예배를 드린것이 오늘 날 조선족 교회로 성장한 것입니다.
비록 교회 성도의 수가 적지만 5년동안 뿌려놓은 말씀들이 성도님들 심령속에서 자라고 있었다는 것을 보이기 시작하니 마음으로 기쁘고 수고한 것들이 헛되지 않은것을 볼때 마음속으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저는 항상 갓난아기와 목회를 하는 기분이여서 언제 저 아이들이 자라나서 일꾼이 되나~걱정도 많이했고 답답할 때도 많았지만 때가 되니 주님이 그 곡식들이 점점 익어가는 것을 보여줌으로 저에게 힘을주시고 위로도 해 주시니 그저 감사만 나옵니다.
때로는 어려움도 오고 힘든일이 생길때도 있지만 그 어려움을 통하여 나를 강하게 만들고 나를 훈련하신다는 것을 느낄때, 더욱 감사하면서 목회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금년 2월부터 12명의 믿음의 성도를 뽑아서 집중적으로 말씀으로 다져가는, 교회 일꾼으로 새우기 위하여 저의 집에서 모입니다. 그리고 4월부터는 새신자 교육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 전에도 성경공부, 새신자 교육 다 했었지만 성도들의 믿음이 너무 어리다보니 제대로 진행하기가 너무 어려웠든 것입니다. 지금은 성도들이 믿음의 틀이 어느정도 잡혀지니 채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매년, 세례식을 배풀때 마다 그때 중국교회에서 많은사람들이 세례를 받는 장면이 뜨 오르군 합니다. 그 광경이 바로 저에게 현실로 펼쳐지는 장면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때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놀랍기만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없이 부족한 저를 주님의 종으로 쓰신다는 것이고 약한 자를 드러 쓰시는 주님! 이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명심하면서, 참된 종은 하나님 보시기에 참된 교회를 만들어 가는것을 잊지않으며 교회를 성장하는것과 단단한 믿음위에 세워 나가는 일에는 목사와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가 있어야 함을 명심하면서 앞으로 할 일이 많이 남아있지만 지금하는일에 최선을 다 할수있게 주님께 간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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